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뉴질랜드 시민권 NZ Citizenship 뉴질랜드 시민권 대한민국 국적을 유지하려고 뉴질랜드 시민권은 생각하지 않았었다. 그러나, 작년 7월에 뉴질랜드 시민권을 받았다. 왜냐하면, 뉴질랜드 시민권자는 호주에서 비자 없이 일할 수 있고 4년후 호주 시민권 신청도 가능하다. 그래서 결국 이중국적이 가능해진다. 나랑 상관 없는 일이라 생각했던 뉴질랜드 시민권. 그리고 호주로의 이민. 사람일 모른다. 더보기
로고 만들기 Mud Makers 뉴질랜드에서 호주로 이동하기로 결심했다. 사실 오래전 부터 계획 한 일이고 이제 막바지 정리 작업 중이다. Auckland 🇳🇿 —-> Brisbane 🇦🇺 호주에서 계속 하게될 도자기 작업이라 새롭게 로고를 만들어 보았다. 여러가지 시안 작업 후 선택된 것.일러스트에서 아웃라인 작업까지 완료. 로고가 들어간 잉크 스탬프와 도자기 작업에 사용할 도장도 주문했다. https://stamp-house.co.kr 스탬프 하우스스탬프 하우스m.stamp-house.co.kr 더보기
해외 이사 업체 추천(뉴질랜드-호주) 뉴질랜드에서 호주로 이주하기로 결심한 후 가구 및 가전 대부분을 처분했다. 해외 배송 비용이 만만치 않기도 하고 호주에서 상황이 어떨지 몰라 그냥 다 팔기로 했다. 꽤나 여러 군데 견적을 보았고 그중 여러 가지 면에서 마음에 들었던 Conroy. 아직 진행 중인 상황이라 일처리가 어떨지 모르겠지만 커뮤니케이션이나 무엇보다 가격이 마음에 든다. Conroy Removals 09 275 0010 https://www.conroy.co.nz/auckland 호주로 갈 짐들은 일단 Storage King에 두었다. 작은 사이즈의 스토리지를 렌트했다. https://www.storageking.co.nz Storage King Takapuna | Storage Wairau Valley & Storage North.. 더보기
Te Aroha Mineral Spas 뉴질랜드 북섬 테아로하 온천 핫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 여전히 따뜻한 날이지만 썸머타임이 끝나면 온천이 생각난다. https://maps.app.goo.gl/Q6yVBUo484Y3T2n48?g_st=ic Te Aroha Mineral Spas · 4.7★(1033) · 스파Boundary Street, Te Aroha 3320 뉴질랜드www.google.com이상하리만큼 이날만 기온이 뚝 떨어져 온천하기 좋았다. 웹사이트에서 날짜, 시간 선택하고 예약할 수 있다. http://www.tearohamineralspas.co.nz/HomeOur wooden tubs reflect Te Aroha Mineral Spas' beautiful natural setting, nestled at the foot of Mount Te Aro.. 더보기
원탕누들(홍콩) 망고눈꽃빙수(대만) / 차이나타운 in 뉴질랜드 퇴근 후 밥하기 싫어서 소파에서 늘어져 있다가남편의 제안으로 원탕 누들과 눈꽃빙수를 먹고 왔습니다.저희 집에서 약 15분 정도 차로 달리면 중국 식당들이 모여 있는 차이나 타운이 있습니다.이 타운으로 들어서자마자 중식의 향이 미각을 깨우기 시작합니다.기름에 볶아지는 무언가의 맛있는 냄새에 다리가 풀려요.이곳에 오면 저희가 가는 코스가 정해져 있어요.일단, 홍콩 스타일의 원탕 누들과 곁들일 메뉴 하나 더.이 홍콩 식당에 들어오면 정말 홍콩에 와 있나 하는 느낌을 줍니다.홍콩 특유의 중국말이 마구들려요.오래전 홍콩 영화에서 들어봤던 그 홍콩말요.일하시는 분들도 불친절하진 않은데 엄청 시크 하세요.벽면에서 메뉴 고르기는 바로 포기.뭔 말인지 정말 모르겠고 한문 진짜 몰라서 너무 어려워요.그래도 처음엔.. 더보기
오늘밤 오클랜드 레벨2로 전환, 그 외 지역 레벨1 / 뉴질랜드 원래대로 돌려놔! 커뮤니티 케이스 없이 조용했던 뉴질랜드에 영국발 바이러스 유입으로 요 며칠 긴장상태로 보내고 있습니다. 혹시나 또 락다운이 되면 어쩌나, 생필품 사재기들 시작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도 있구요. 결국 오늘 오클랜드 남부에서 고등학생 2명이 확진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해서 총 5명의 커뮤니티 케이스가 나왔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당분간 그쪽으로 갈 생각은 아예 안하고 있습니다. 추가 확진자가 고등학생이라 학교 내에 또 다른 확진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아던 총리는 오늘밤부터 오클랜드는 레벨2로, 그 외 지역은 레벨1으로 전환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내일부터 학교가 다시 문을 열고 사업체들도 영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3일간 출근해서 컴퓨터 작업만 하고 일찍 퇴근했었.. 더보기
화이자 백신, 첫번째 공급분 뉴질랜드 도착 화이자 COVID-19 백신의 첫번째 공급분이 2월 15일 아침 뉴질랜드에 도착했다. 6만 회분의 백신은 벨기에에서 출발한 싱가포르 항공편에 도착했다. 화이자 백신은 두 번에 걸쳐 접종되기 때문에 이번에 도착한 것은 약 3만명이 맞을 수 있는 분량이다. 아던 총리는 향후 몇 주 동안 최전선의 국경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을 하기에 충분한 양이라고 말했다. 화이자 백신은 초저온 냉동고에서 영하 75도 이하의 온도에서 보관되어 운반된다. 백신 접종은 이번 주말인 토요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뉴질랜드 정부는 뉴질랜드인들 모두가 맞을 수 있는 COVID-19 백신을 확보해, 일차적으로 최전선에 근무하는 국경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백신 접종 우선 순위를 정해서 COVID-19 에 취약한 계층과 질병을 가진.. 더보기
COVID-19 오클랜드 오늘부터 레벨3 뉴질랜드 소식 입니다. COVID-19 오클랜드 오늘부터 3일간 레벨3 입니다. 2월 14일 발표된 커뮤니티 감염자의 검사 결과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변이 바이러스는 지금까지 뉴질랜드에서 발견된 다른 바이러스와 일치하지 않는 새로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월 14일 커뮤니티 확진자가 3명 발생한 후, 오클랜드는 경보 레벨 3, 그 외 지역은 레벨 2로 전환했습니다. 오클랜드는 직장인들이 집에서 일하도록 요청되었고, 학생들도 필수 인력의 자녀가 아니면 집에 머물러야 합니다. 슈퍼마켓과 약국은 계속 문을 엽니다. 저는 오늘 오전 근무만 하고 집에 돌아 왔습니다. 거리가 텅텅 비어서 유령 도시 같네요. 3일간의 레벨3 격상 후 어떻게 될지 정말 모르겠네요. 아주 조용한 월요일 입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