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트카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니든 떠나는 날 아침 렌트카 픽업후 다음 여행지로 굿모닝 입니다. 밤 사이 확실히 기온이 떨어져 아침 일찍 잠에서 깼습니다. 평소보다 너무 많이 걸어서 종아리가 너무 아프네요. 저질체력이 여행하면서 증명이 됩니다. 어느 숙소에서나 인스턴트 커피와 티는 제공이 되는데요 그냥 싸구려 맛이라 별로 좋아하진 않아요. 루카스나인 시그니처 아메리카노 여행전 한국마트에서 인스턴트 커피 찾아보다가 새로 들어 온듯해서 사보았어요. 남편을 위해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그리고 날 위해 디카페인 루이보스 티 한잔. 유리 컵 두개는 뚜껑까지 있는 건데 숙소에 있는 컵을 쓰기엔 위생상태 좀 불안해서 집에서 두개 챙겨 왔습니다. 오전에 서둘러 다시 더니든 공항으로 갑니다. 이제 후배님의 더니든 가이드 일정은 아쉽지만 끝이 났고 예약 해둔 렌트카를 픽업해야 하거든요. 위 사진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