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 남북섬 오가는 인터아일랜드 페리, 한국에서 만들 예정 남섬의 픽톤과 북섬의 웰링턴을 오가는 인터아일랜드 페리(InterIslander ferries) 두 대를 새롭게 건조하는 키위레일의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이 배들이 한국의 조선소에서 건조할 의향서에 서명한다는 소식을 라디오 뉴질랜드에서 보도했다. 이 의향서 서명은 양 당사자가 보다 자세한 계약 협상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구속력이 없는 계약이다. 키위레일의 그레그 밀러 최고 경영자는 한국의 울산에 위치한 현대 미포 조선소를 선택하기로 한 결정은 1년에 걸친 선정 과정을 거쳐 나온 것이라고 말했다. 그레그 밀러 최고 경영자는 성명을 통해, 키위 레일은 작년 8월 처음 관심을 표명한 이래 이 문제를 위해 열심히 노력 해왔다고 말했다. 두 대의 새로운 페리는 수명이 거의 끝나가는 키위레일 소속의 노후화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