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회사 머큐리에서 이메일이 왔네요.
연휴 중에 하루 프리 파워 데이!
크리스마스 날엔 조용히 집에서 쉴 계획이어서
12월 25일로 선택했습니다.
날짜 선택 후 바로 날아온 이메일.
전기를 무료로 쓸 수 있는 날이니 알차게 이용해야죠.
전기세 비싼 뉴질랜드에선 최고의 선물 입니다.
Happy Xmas!
평소에도 조용하지만 오늘은 정말 인적도 없네요.
평화로운 크리스마스 날 입니다.
아침 일찍 청소기를 한바탕 돌리고
밀린 빨래를 돌립니다.
어차피 건조기에 드라이 할꺼지만 잠시 일광욕.
카페인에 약한 사람이라 디카페인 커피.
커피향에 기분이 좋아지네요.
커피와 함께 먹을 오늘의 케익.
고구마 케익.
두어달 차고에서 말린 드라이 플라워.
하얀색 프리지아가 잘 말랐네요.
처음 도전 한건데 만족합니다.
모두 평안한 성탄절 보내세요.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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