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코너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의 한국마트 살펴보기 보통 일주일에 한번 정도 가게되는 우리동네 한국마트입니다. 코리아 타운처럼 상가들이 모여 있는데 이젠 중국 가게들도 많이 들어섰어요. 진열 순서는 그때그때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섹션 별로 잘 나뉘어 있어 찾기 쉬워요. 요즘엔 한국인보다 외국인 비율이 더 많은 것 같아요. 과자 끊어야지 몇 번 다짐 했었지만 그게 쉽지 않아요. 늘 몇 봉지는 집에 대기하고 있어야하죠. 요즘 꼬북칩땜에 엄청 지출이 큽니다. 초코 추러스? 뭐 요런맛도 나왔다던데.. 여기 한국마트엔 아직 안들어왔어요. 맛있는 과자는 끊임없이 나오니 해결책이 없네요. 유지방 하고 안친해서 아이스크림을 멀리 하지만 가끔 비비빅 같은거 먹고 싶을때가 있어요. 특히 저 메로나는 여기 현지 마트에서 대박 난 아이스크림 이에요. 여기 현지인들도 한국과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