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 최초의 수도 러셀 Russell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뉴질랜드 북섬의 Paihia Paihia 페리 터미널에서 페리를 타고 Russell 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러셀은 뉴질랜드 최초의 수도 이기도 합니다. 페리로 약 20분 정도 걸려 도착한 러셀. 아주 큰 배가 아니라서 20분 이상 걸리면 멀미 할 수도 있겠더라구요. 모든 게 완벽했습니다. 러셀 도착 하자마자 선실에서 보이는 풍경. 하루종일 바다만 바라봐도 좋겠다 싶었습니다. 도착하자마자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런 곳이라면 며칠 지내며 힐링하기에 딱이죠. 바다가 눈부시게 아름다웠고 바닷가를 따라 늘어선 카페, 레스토랑, 예쁜 상점들이 서로 잘 어우러져 러셀만의 특별한 분위기를 만들었어요. 어느 카페에서 아침을 먹을까 행복한 고민을 하며 바닷가를 걸어봅니다. 마음은 야외에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