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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핀

여독 푸는 중 / 잉글리쉬 머핀 / 맥머핀 만들기 뉴질랜드 남섬 여행을 마친 후여독을 풀며 휴일을 보내고 있습니다.월요일 이지만 공휴일!냉장고를 싹 비우고 갔었기 때문에어제 여러가지 쇼핑을 좀 했었는데요오늘 아점으로 먹을 잉글리쉬 머핀도 사왔죠.빵칼로 반으로 갈라 놓고 토스트 합니다.어제 사온 계란은 도자기 볼에 옮겨 담아요.새 모양의 저 칼은 포장 뜯는 용도인데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계란이 너무 크면 좀 징그럽더라구요 ㅎ그래서 사이즈 6 짜리를 주로 삽니다.계란 후라이 할때 아보카도 오일을 사용하고 있어요.아보카도 오일은 특유의 향이 있어서 샐러드 할땐 올리브 오일을 씁니다.간은 핑크 솔트로 합니다.감칠맛이 나는 소금인데 뉴질랜드에서 엄청 사랑 받는 소금이에요.예쁜 핑크 색은 덤이에요.뉴질랜드 유제품은 정말 맛있는데요그 중 .. 더보기
아침에 핫초코와 케익 그리고 머핀 실화?! - 뉴질랜드 모닝티 타임 아침에 출근해서 바쁜 일들을 처리하고오전 10시정도에 티타임을 종종 갖는데요.오늘은 사장님이 핫초코가 땡기셨는지‘너 핫초코 먹고 싶지?’ 이러면서카페에서 잔뜩 사오셨네요.달콤함이 극에 달하는 오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핫초코에 케익과 머핀이라니...칼로리 폭탄의 망고 치즈 케익과크림치즈가 잔뜩 들어간 블루베리 머핀입니다.달다구리 핫초코 덕분에너무 달아서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막판엔 서로 먹으라며 양보의 미덕을 보였죠.다시 찾아온 여름아침부터 이래도 되나 싶게 먹고잠시 나와서 반성하고 있습니다.그나저나 요 며칠 여름이 온건가 싶게 기온이 낮더니오늘은 다시 여름이 왔네요.가지마~ 여름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