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당 썸네일형 리스트형 더니든 도착 / 숙소에서 짐풀고 저녁식사까지 / 사천요리 더니든 도착 후 생각보다 많은 일정을 소화 하느라 오늘 포스팅이 가능할까 우려했으나 아주 일부라도 올려보려 합니다. 생각보다 빨리 도착한 더니든. 기장님이 방송에서 더니든 현재 기온이 25도라 하셔서 춥지 않아 다행이다 생각했어요. 좁디 좁은 젯스타에서 구름 사진도 찍어보고 비행기 처음 타본 사람처럼요 ㅎㅎ 랜딩 하자마자 휴대폰 비행모드 해제하고 더니든 현지인 후배에게 메세지를 날려봅니다. 짐을 찾으며 답답했던 마스크도 냉큼 버렸어요. 착한 후배님은 시간 맞춰 공항에 나와 주었어요. 타지에서 만나니 반가움이 두배네요. 막상 더니든에 오니 오클랜드 보다 더 더웠습니다. 어제부터 이상하게 기온이 올랐다고 하더라구요. 너무 감사한 일이죠. 더니든의 첫 인상은 매우 고풍스럽다? 여러 도시의 매력을 복합적으로 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