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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

여독 푸는 중 / 잉글리쉬 머핀 / 맥머핀 만들기 뉴질랜드 남섬 여행을 마친 후여독을 풀며 휴일을 보내고 있습니다.월요일 이지만 공휴일!냉장고를 싹 비우고 갔었기 때문에어제 여러가지 쇼핑을 좀 했었는데요오늘 아점으로 먹을 잉글리쉬 머핀도 사왔죠.빵칼로 반으로 갈라 놓고 토스트 합니다.어제 사온 계란은 도자기 볼에 옮겨 담아요.새 모양의 저 칼은 포장 뜯는 용도인데아주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계란이 너무 크면 좀 징그럽더라구요 ㅎ그래서 사이즈 6 짜리를 주로 삽니다.계란 후라이 할때 아보카도 오일을 사용하고 있어요.아보카도 오일은 특유의 향이 있어서 샐러드 할땐 올리브 오일을 씁니다.간은 핑크 솔트로 합니다.감칠맛이 나는 소금인데 뉴질랜드에서 엄청 사랑 받는 소금이에요.예쁜 핑크 색은 덤이에요.뉴질랜드 유제품은 정말 맛있는데요그 중 .. 더보기
2020년 마지막 날을 보내며 많은 계획을 세웠던 2020년. 고흐 그림이 있는 달력을 구매하고 희망찬 2020년을 맞이 했었는데요... 이제 악몽 같았던 2020년을 보내주려고 합니다. 많은 이야기가 담긴 달력을 버린다는 게 쉽진 않지만 이고지고 살지 않기로 했어요. 미니멀 라이프를 추구 합니다. 체리를 너무 좋아하서 며칠 전 여행 중에 마트에 들러 한 팩을 샀습니다. 지금 뉴질랜드는 체리 시즌 입니다. 모닝 체리, 좋네요. 옥수수 역시 여행 중에 노점에서 구매 했습니다. 6 for NZ$5 뉴질랜드 옥수수는 정말 달고 맛있어요. 소금 조금 넣고 삶아 주면 끝. 휴일에 흔들의자에 앉아 먹는 옥수수가 최고입니다. 지인이 뉴질랜드 남섬 여행 하면서 사다 준 커피빈 초콜렛이에요. 뉴질랜드 초콜렛은 뭐 말할 것도 없이 맛있는데요 안에 박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