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glan #바다 #서핑의도시 #여름 #물놀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 서해안의 작은 마을 Raglan 한국에서 손님들 오시면 매번 보여주고 싶은 작은 마을 Raglan. 가는 길이 좀 험난하지만 오클랜드와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산을 돌고 돌아 도착했어요.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관광지 느낌이 확 듭니다. 뭔가 경쾌하고 들뜬 분위기... 이곳 바다가 서핑으로 유명해 해외에서도 여행객들이 많이 온답니다. 서핑 스쿨도 있고 장비 대여도 해줍니다. 사진에 보이는 서핑 보드 걸린 가게가 서핑 스쿨이에요. 방학 시즌엔 이미 북킹이 끝나서 미리 예약하지 않으면 못합니다. 바닷물과 안친해서 저랑은 상관이 없는 얘기였네요. 도자기 하는 사람이라 도자기 관련 샵만 보이면 열심히 구경하고 사진도 찍습니다. 뉴질랜드 사람들의 아트 사랑은 정말 대단합니다. 어느 지역을 가도 작은 갤러리 하나쯤은 꼭 있어요. 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