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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자기 공방 : Mudmakers

[가죽공예] 왕초보가 만든 가죽 열쇠 고리 / 키링

혼자 느끼는 뿌듯함


가죽공예 온라인 강의 신청 후

자투리 가죽으로 만들어 본 가죽 열쇠고리.

구체적으로 계획하고 작업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느낌 가는대로.


가내 수공업의 기쁨


여분의 키링이 없어서 멀쩡한 키링에서 떼어냄.

작업 중간중간 침착함을 잃기도 했지만

마인드 컨트롤하며 완성한 작품.


한땀한땀 바느질


오늘의 경험치가 쌓여

장인의 흉내라도 내어보는 날이 오길 바래봅니다.


가죽공예 독학중


작업 중간중간 생기는 궁금증들이 풀리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긴 하지만

내가 노력한 오늘이 헛되지 않을꺼란 희망을 가져봅니다.

하아... 한국에 있는 가죽공방에 당장이라도 등록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