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어제보다 나은 오늘

뉴질랜드 커플 타투 Tattoo

 

뉴질랜드에서 타투하기


뭐든 처음은 두렵고 무섭고 생각이 많아지죠.

타투를 한다 만다를 결정하는데 몇 년은 걸린 것 같아요.

오래 생각해보고 결정 한 것이기에 후회는 없습니다.

타투 스튜디오


오클랜드에서 나름 유명한 타투샵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타투이스트 선생님이 한국 분이시라 뭔가 마음이 놓였어요.

한국분이 손재주가 좋고 차분하게 잘 하셔서

무조건적으로 신뢰가 갔습니다.

타투 받고있는 나


처음 시술할때의 떨림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내가 움직이면 다 망쳐질 것 같아

숨도 제대로 못쉬었어요.

나의 별자리 타투


고통을 참아내고 얻은 나의 첫 별자리 타투입니다.

처녀자리

Virgo

참을만 했지만 당연히 아파요.

ㅎㅎ

커플 타투 받는 남편


이번엔 남편이 받을 차례입니다.

매도 먼저 맞는게 나아서 제가 먼저 받았어요.

나의 두번째 커플 타투


그리고 최근에 두번째 받은 고래 타투에요.

Whale Tattoo: peaceful life.

20주년 결혼기념일.

타투를 하나만 한 사람은 없다더니

또 다음 타투를 계획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