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생긴 핫한 사천음식 누들 레스토랑이라
늘 사람이 많아 대기했었는데
조금 늦은 점심이라 그런지 매우 한적하고 좋았다.
https://maps.app.goo.gl/xAjD5sswoJXP3RSq7?g_st=ic
메뉴 주문 후 바로 페이하고
주문 번호를 받아 테이블에 놓아두면 음식을 가져다준다.
다른 곳에 비해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착하다.
오늘 나는 탄탄면.
그리고 남편은 똠양꿍 누들.
탄탄면은 식당마다 스타일이 약간씩 다르고
맛도 다르다.
고추 그림이 하나 있는 정도의 맵기기만
한국인 입맛엔 마일드하다.
새우도 아주 푸짐하게 들어있고
익힌 정도도 완벽하다.
호주로 가기 전에 몇 번 더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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