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여행중 카페에서 모닝 커피와 브런치 어제 그 경사진 길을 걸어 올라갔다 왔더니 다리가 쑤셔 아침에 일찍 눈을 떴습니다. 무리하긴 했나봐요. 창문을 통해 오늘은 날씨가 어떤지 잠시 살폈어요. 티비 뉴스에서 날씨를 다시한번 확인합니다. 기온은 높고 오후에 비 올 확율이 있네요. 창문을 열어 체감 온도도 느껴보고 어제 사온 불루펭귄씨도 햇살 좀 맛보여줬죠. 정원이 예쁜 카페가 있다고해서 모닝 커피 한잔씩 할겸 해서 예약까지 하고 갔네요. 평일에도 사람이 많아 예약 필수랍니다. 바다 앞에 위치한 예쁜 카페는 초입부터 예쁜 정원이 기분좋게 맞아줍니다. 정원을 지나 카페 건물로 가는 입구에요. 이 카페 정원은 야외 결혼식 등 이벤트로 많이 이용된답니다. 뉴질랜드 사람들이 가장 사랑하는 새 Fan tail 그리고 벤치. 정원 가득 새소리가 나고 있어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