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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나은 오늘

샤오미 스마트 전구 후기 Xiaomi Smart Bulb

샤오미 스마트 전구 후기

 

스마트 전구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스마트 전구.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의 앱을 통해 온 오프가 가능하다고 해서 관심이 생겼습니다.

밤에 집에 들어갈 때 폰으로 미리 불을 켜두면 너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자주 있는 일은 아니지만 깜깜한 집에 들어가는 거 너무 별로잖아요.

샤오미 스마트 전구


이곳 뉴질랜드에선 샤오미 스마트 전구가 가장 저렴하다는 정보를 듣고

샤오미 매장에서 하나 업어왔습니다.

어두어진 오후 우리집


살짝 어두워지고 있는 우리 집 현관을 일단 찍어 보았어요.

앞문이 따로 있지만 차고가 뒤쪽에 있어서

항상 뒷문만 이용합니다.

더 어두웠으면 좋았겠지만 완전히 어두워 지려면 한참을 기다려야 할 것 같아

일단 비교 샷 들어갑니다.

스마트 전구 앱


일단 앱을 열고

온 버튼을 눌러주면 제가 셋팅 해 놓은 색으로 켜집니다.

어떤 색상이든 제가 설정 할 수 있어요.

따뜻한 화이트


집안의 모든 전구색이 노란 계열이라

이 정도 웜화이트는 엄청 밝은 느낌이에요.

노란색 라이트


이번엔 좀 더 따뜻한 노란색으로 설정 해 보았어요.

블루블루


블루는 정말 쌩뚱 맞지만 그냥 한번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귀신 나오겠네요.

오렌지 라이트

 이번엔 오렌지로 바꿔보았는데 좀 정육점 같기도 하고...ㅎ

너무 많은 색상이 있지만 그냥 몇가지만 찍어 보았습니다.

블로그 올려 보겠다고 사진 찍으며 혼자 즐거웠네요.

다시 한번 느끼지만

참...좋은 세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