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귀하게 배타고 오신 포스터.
평소 좋아하던 앙리 마티스의 작품으로
몇가지 주문해 보았습니다.
벽에 거는 것 보다 바닥에 두는 스타일을 좋아해서
집안 이곳저곳에 놓아 보았습니다.
액자는 현지마트 (Kmart) 에서 구매 했어요.
색감이 예뻐서 어디에 두어도 분위기가 좋아요.
포스터 사이즈도 큰 걸로 하길 잘 한것 같습니다.
심플한 스타일의 그림은 이층 복도에 두었구요.
이층 복도를 지날 때마다 한번씩 시선이 갑니다.
매우 만족스러워요.
색감이 너무 좋아 주문한 보그 포스터.
요즘 저의 최애 색상이 그린 입니다.
거실의 분위기를 살려주네요.
단순함과 색채가 주는 편안함이
인테리어를 살려주는 효과가 확실히 있습니다.
미니멀 라이프에서 좀 벗어나긴 했지만
정서적으로 좋은 영향을 주었으니
괜찮은 걸로 결론 내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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