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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나은 오늘

비오는 날, 짜이 Chai Tea 한잔

카페인 가득 짜이 한잔


비가 오네요.

진~한 짜이 한잔씩 하자며 시작된 모닝 티타임.

인디안 푸드


인디안 사장님이 추천하신 사모사와 파코다.

인디안 음식이 대체로 제 입맛엔 좀 짜게 느껴지지만

감자와 야채가 가득 든 사모사는 제 입에 맞네요.

감자가 든 사모사 Samosa


커리 맛이 느껴지는 야채 가득 사모사를 순삭했습니다.

카페인이 든 짜이를 마셨으니

오늘 잠은 다 잤습니다.

설탕 많이 짜이티

 
설탕 없는 짜이는 무모한 도전입니다.

설탕 많이 넣고 달달하게 만들어야 해요.


파코다 Pakoda 그리고 사모사 Samosa


아침부터 튀김이라니...ㅎ

죄책감 느껴지는 금욜일 아침 입니다.

진~한 짜이 티


비가 내리고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

따뜻한 티 한잔 하기 좋습니다.

비오는 금요일


공방 앞에 나가 잠시 비오는 거 구경 좀 하고

한적한 아침 풍경을 담아 봅니다.

잠을 포기하고 마시는 짜이

 
카페인을 마구 섭취한 대가로 오늘 잠을 포기 했으니

밤 새 뭘할지 생각 해 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