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출근해서 바쁜 일들을 처리하고
오전 10시정도에 티타임을 종종 갖는데요.
오늘은 사장님이 핫초코가 땡기셨는지
‘너 핫초코 먹고 싶지?’ 이러면서
카페에서 잔뜩 사오셨네요.
달콤함이 극에 달하는 오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핫초코에 케익과 머핀이라니...
칼로리 폭탄의 망고 치즈 케익과
크림치즈가 잔뜩 들어간 블루베리 머핀입니다.
달다구리 핫초코 덕분에
너무 달아서 도저히 못먹겠더라구요.
막판엔 서로 먹으라며 양보의 미덕을 보였죠.
아침부터 이래도 되나 싶게 먹고
잠시 나와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요 며칠 여름이 온건가 싶게 기온이 낮더니
오늘은 다시 여름이 왔네요.
가지마~ 여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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