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람들이 가장 열광하는 Top 5

Top 5

중고차 세일

1. 중고차

워킹 홀리데이를 포함한 많은 관광객들이
남섬을 여행하기 때문에 중고차 가격은 봄, 여름에 비싸지고 공급이 부족합니다.

물론, 코로나 이전 기준입니다.

5,6월에는 차량 소유자들이 겨울이 오기 전에
유럽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기때문에 저렴한 차량이 넘쳐나죠.

최근, 국제 관광객의 부재로 인해 중고차 가격이 많이 내려갔을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사실 그렇지 않았습니다.

뉴질랜드 인들은 차를 이용한 도로 여행에 비용을 쓰려고 해 중고차 가격이 오히려 올라갔습니다.

중고차 공급 부족으로 인해 국제 화물은 충분한 차량을 국내로 가져오기 위해 고군분투 하고 있다네요.

보트

2.보트

뉴질랜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해안에서 10km 이내에 살고 있기 때문에 바다에 접근 하기가 매우 수월합니다.

해양 산업 협회에 따르면 2020년 마지막 3개월 동안 보트 및 기타 선박 판매가 작년에 비해 두배로 증가했다고 합니다.

강아지

3.개

뉴질랜드 사람들은 자신의 삶의 귀여운 동반자와 함께 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이러한 강아지에 대한 열풍은 일부 합법적이지 않은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시장에 나오게 해 윤리적 우려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가든 식물

4.식물

집집마다 가드닝 하는 모습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특히 록다운 기간 중에는 실내 재배용 식물에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

주말에 서는 마켓에만 나가 보아도 많은 실내용 식물들을 볼 수 있어요.

그러고 보니 저도 최근 실내용 식물을 두 개 샀네요.

캠핑카

5.캠핑카

집 임대료가 점점 더 높아지는 상황에서 매력적인 해결책으로 많은 사람들이 캠핑카 구입에 나섭니다.

뉴질랜드에서 내 집 마련은 정말 꿈 같은 얘기네요.

많은 사람들이 휴일에 뉴질랜드 국내의 멀리 떨어진 곳에서 캠핑을 즐깁니다.

복잡하지 않은 뉴질랜드에서 캠핑은 최고의 여행 방법 중 하나입니다.

마음 같아선 강아지 키우며 캠핑카로 여행 다니고 싶지만 내 집이 아니니 강아지는 못키우고,

자동차 할부가 끝나려면 아직 멀었으니 캠핑카는 렌트 해서 여행 다니는 걸로...

보트는 배멀리를 하는 관계로 패스 하겠습니다.

뉴질랜드 관련 뉴스를 보던 중 기억에 남아서 포스팅 해 보았습니다.

여러분, 힘내세요!

주말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