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ngarei
오클랜드에서 조금 거리가 있어 자주는 못가는 곳.
북쪽으로 올라가는 여행 계획을 세워
숙박까지 예약했습니다.
점심 즈음 도착한 가든 센터.
너무 배가 고파 카페에서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스텝들 모두 너무 친절했고 음식은 정말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네요.
카페 음식 먹으러 또 올 의향이 있습니다.
해산물 러버의 선택 클램차우더.
저 투박한 느낌의 빵과의 합이 정말 좋습니다.
왕가레이 아트의 상징 쿼리 아트 센터.
여러 예술가들이 모여 작업실을 함께 쓰기도 하고
개인적인 공간으로 쓰기도 하며 전시, 판매를 하고 있어요.
페인팅, 도자기, 유리공예, 가죽공예 등 다양한 예술 작품과 작업실을 구경 할 수 있어요.
너무 세련되지 않은 자연스러움이 맘에 듭니다.
도자기 하는 사람이라 도자기 관련 된 것에 관심이 많이 쏠립니다.
작업 하는데 방해 하고싶지 않아서 조용히 지나가 봅니다.
작은 마을 처럼 형성되어 있는 아트 센터가 무척 인상적이었어요.
이천 도자기 마을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Be Creat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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