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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뉴질랜드 오클랜드 사천 음식 국수 새로 생긴 핫한 사천음식 누들 레스토랑이라늘 사람이 많아 대기했었는데조금 늦은 점심이라 그런지 매우 한적하고 좋았다.https://maps.app.goo.gl/xAjD5sswoJXP3RSq7?g_st=ic메뉴 주문 후 바로 페이하고주문 번호를 받아 테이블에 놓아두면 음식을 가져다준다.다른 곳에 비해 양도 푸짐하고 가격도 착하다.오늘 나는 탄탄면.그리고 남편은 똠양꿍 누들.탄탄면은 식당마다 스타일이 약간씩 다르고맛도 다르다.고추 그림이 하나 있는 정도의 맵기기만한국인 입맛엔 마일드하다.새우도 아주 푸짐하게 들어있고익힌 정도도 완벽하다.호주로 가기 전에 몇 번 더 올 것 같다. 더보기
뉴질랜드 시민권 NZ Citizenship 뉴질랜드 시민권대한민국 국적을 유지하려고 뉴질랜드 시민권은 생각하지 않았었다.그러나,작년 7월에 뉴질랜드 시민권을 받았다.왜냐하면,뉴질랜드 시민권자는 호주에서 비자 없이일할 수 있고 4년후 호주 시민권 신청도 가능하다.그래서 결국 이중국적이 가능해진다.나랑 상관 없는 일이라 생각했던뉴질랜드 시민권.그리고 호주로의 이민.사람일 모른다. 더보기
로고 만들기 Mud Makers 뉴질랜드에서 호주로 이동하기로 결심했다. 사실 오래전 부터 계획 한 일이고 이제 막바지 정리 작업 중이다. Auckland 🇳🇿 —-> Brisbane 🇦🇺 호주에서 계속 하게될 도자기 작업이라 새롭게 로고를 만들어 보았다. 여러가지 시안 작업 후 선택된 것.일러스트에서 아웃라인 작업까지 완료. 로고가 들어간 잉크 스탬프와 도자기 작업에 사용할 도장도 주문했다. https://stamp-house.co.kr 스탬프 하우스스탬프 하우스m.stamp-house.co.kr 더보기
Te Aroha Mineral Spas 뉴질랜드 북섬 테아로하 온천 핫한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다. 여전히 따뜻한 날이지만 썸머타임이 끝나면 온천이 생각난다. https://maps.app.goo.gl/Q6yVBUo484Y3T2n48?g_st=ic Te Aroha Mineral Spas · 4.7★(1033) · 스파Boundary Street, Te Aroha 3320 뉴질랜드www.google.com이상하리만큼 이날만 기온이 뚝 떨어져 온천하기 좋았다. 웹사이트에서 날짜, 시간 선택하고 예약할 수 있다. http://www.tearohamineralspas.co.nz/HomeOur wooden tubs reflect Te Aroha Mineral Spas' beautiful natural setting, nestled at the foot of Mount Te Aro.. 더보기
오늘밤 오클랜드 레벨2로 전환, 그 외 지역 레벨1 / 뉴질랜드 원래대로 돌려놔! 커뮤니티 케이스 없이 조용했던 뉴질랜드에 영국발 바이러스 유입으로 요 며칠 긴장상태로 보내고 있습니다. 혹시나 또 락다운이 되면 어쩌나, 생필품 사재기들 시작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도 있구요. 결국 오늘 오클랜드 남부에서 고등학생 2명이 확진 되었다고 합니다. 이렇게해서 총 5명의 커뮤니티 케이스가 나왔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멀지 않은 곳이라 당분간 그쪽으로 갈 생각은 아예 안하고 있습니다. 추가 확진자가 고등학생이라 학교 내에 또 다른 확진자가 나오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아던 총리는 오늘밤부터 오클랜드는 레벨2로, 그 외 지역은 레벨1으로 전환한다고 발표 했습니다. 내일부터 학교가 다시 문을 열고 사업체들도 영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난 3일간 출근해서 컴퓨터 작업만 하고 일찍 퇴근했었.. 더보기
화이자 백신, 첫번째 공급분 뉴질랜드 도착 화이자 COVID-19 백신의 첫번째 공급분이 2월 15일 아침 뉴질랜드에 도착했다. 6만 회분의 백신은 벨기에에서 출발한 싱가포르 항공편에 도착했다. 화이자 백신은 두 번에 걸쳐 접종되기 때문에 이번에 도착한 것은 약 3만명이 맞을 수 있는 분량이다. 아던 총리는 향후 몇 주 동안 최전선의 국경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을 하기에 충분한 양이라고 말했다. 화이자 백신은 초저온 냉동고에서 영하 75도 이하의 온도에서 보관되어 운반된다. 백신 접종은 이번 주말인 토요일에 시작될 예정이다. 뉴질랜드 정부는 뉴질랜드인들 모두가 맞을 수 있는 COVID-19 백신을 확보해, 일차적으로 최전선에 근무하는 국경 직원들에게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백신 접종 우선 순위를 정해서 COVID-19 에 취약한 계층과 질병을 가진.. 더보기
COVID-19 오클랜드 오늘부터 레벨3 뉴질랜드 소식 입니다. COVID-19 오클랜드 오늘부터 3일간 레벨3 입니다. 2월 14일 발표된 커뮤니티 감염자의 검사 결과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라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변이 바이러스는 지금까지 뉴질랜드에서 발견된 다른 바이러스와 일치하지 않는 새로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월 14일 커뮤니티 확진자가 3명 발생한 후, 오클랜드는 경보 레벨 3, 그 외 지역은 레벨 2로 전환했습니다. 오클랜드는 직장인들이 집에서 일하도록 요청되었고, 학생들도 필수 인력의 자녀가 아니면 집에 머물러야 합니다. 슈퍼마켓과 약국은 계속 문을 엽니다. 저는 오늘 오전 근무만 하고 집에 돌아 왔습니다. 거리가 텅텅 비어서 유령 도시 같네요. 3일간의 레벨3 격상 후 어떻게 될지 정말 모르겠네요. 아주 조용한 월요일 입니다. 더보기
버리기 아까운 중고 옷 판매하기 앱 in 뉴질랜드 / Designer Wardrobe 조용하고 차분한 일요일 아침입니다. 오늘은 안입는 옷들을 좀 팔아볼까 해서 아침부터 부지런 좀 떨어봤습니다. 이민 초창기엔 주말에 플리 마켓도 자주 나가서 이것저것 팔아보고 했었는데요 이젠 아침 일찍 일어나 마켓에서 자리 셋팅하고 그러는 거 자체가 귀찮...습니다. 지난 해 알게 된 유용한 앱이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뉴질랜드 전용 앱이에요. 앱 검색 창에서 Designer Wardrobe 검색하시면 바로 나옵니다. 제가 알기론 애플 전용 앱이에요. 명품이나 브랜드 위주로 되어있긴 한데요 노 브랜드 제품도 등록 가능합니다. 패션 관련 제품 올리시면 됩니다. 고가의 명품 제품들은 이 앱을 통해 렌트도 해주는데 저랑은 무관한 내용이네요. ㅎ 앱을 설치하면 보여지는 인터페이스 인데요 아주 심플하게 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