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에서 친구의 지목으로 참여 하게된
집콕 커피 챌린지.
#집콕커피챌린지 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한 개수만큼
의료진들에게 커피가 기부 된다고 하네요.
네스프레소 디카페인 커피 캡슐을 골라
에스프레소를 뽑아 봅니다.
아직 수요일이니까 무조건 디카페인 입니다.
잠을 자야 내일 하루를 잘 살아내겠죠.
냉장고에 남은 우유가 있어
찬 우유를 넣어서 라떼를 만들어 보았어요.
바리스타가 해주는 것처럼 하트는 없지만
맛은 보장합니다.
집콕커피인증을 하면,
선별의료진에게 한 잔의 커피가 간다고 하니
기분도 좋습니다.
1. 여러분의 집콕커피생활 인스타로 포스팅해주세요.
2. #집콕커피챌린지 해시태그를 달아주세요.
해시태그 갯수 만큼 커피 브랜드들이 코로나 전담 병원, 선별진료소에 커피를 기부합니다.
3. 함께 참여를 독려할 친구 3명을 태그해주세요.
함께 하는 기부처 : 서울적십자병원
여기서 잠깐,
저도 항상 헷갈리는 플랫화이트와 라떼의 차이.
뉴질랜드에선 거의 플랫화이트를 마시는데
라떼와의 차이점이 자꾸 헷갈리더라구요.
오늘 이 포스팅을 기점으로 정확하게 알고 가겠습니다.
그리고 한가지더 궁금했던 거.
아메리카노와 롱블랙의 차이.
이곳 뉴질랜드에선 아메리카노 찾기가 쉽지 않아요.
블랙 커피는 롱블랙이죠.
롱블랙도 저에겐 거의 에스프레소 수준이라
뜨거운 물 더 달라고 해야합니다.
여기까지 포스팅 마무리 하고
인스타에 집콕커피챌린지 올려야 겠어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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